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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지175

꽃다지 새 식구 모집합니다. _ 남, 녀 가수 각1명씩!!! 관심있는 분들은 꽃다지(010_4190_6600)으로 연락주십시오. 망설이지 마시고.... 용감한 자가 꽃다지를 얻고 세상을 바꿉니다..^^ - 꽃다지 이메일 : hopesong3580@hanmail.net 2012. 6. 26.
토크 콘서트 "85호 크레인과 비정규직의 사랑노래"에 초대합니다. 초대권 신청하는 곳 http://onoffmix.com/event/7366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일과 사랑, 투쟁과 연대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토크콘서트 입니다. 공연장이 협소하여 1인당 1표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번거로우시더라도 꼭 개별적으로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2012. 6. 22.
꽃다지 지키기 프로젝트에 함께 해주세요. 꽃다지 지키기 프로젝트에 함께 해주세요. ■ 꽃사람은 꽃다지의 지속적이며 건강한 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만들어진 후원회 '꽃다지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에 함께 하는 분들을 뜻합니다. 꽃다지 지키기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기존 팬클럽의 성격을 넘어 진정한 후원회로 자리매김하고자 합니다. 꽃사람이 되실 분은 월 2만원 이상의 후원금을 CMS 신청을 통해 약정해주시면 됩니다. ■ CMS 신청은 https://bit.ly/꽃사람가입 - 링크로 이동하지않으면 위의 링크 주소를 복사하여 주소창에 붙여넣기하시면 됩니다. ■ 자동이체 신청은 아래의 꽃사람 계좌로 직접 자동이체 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꽃사람 계좌 _ 우리은행/희망의노래꽃다지 1005-601-930057 자동이체 신청 후, 신청인 정보(성명, 전화번호, E.. 2012. 6. 5.
[꽃다지 콘서트 "혼자 울지 말고] 사진 _ 신동준 지난 5월 3일, 4일 홍대옆 상상마당에서의 꽃다지 콘서트 "혼자 울지 말고" 신동준 님께서 첫날 찍으신 사진. 한달 전의 감흥을 되살리시길... 조만간에 공연실황도 공개됩니다. 맨 아래 관객 여러분의 사진을 원본으로 받고 싶은 분은 이곳에 이메일 댓글 달아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2012. 6. 4.
희망식당 하루의 하루 호스트가 되다.. '희망식당 하루'는 이름처럼 일주일에 딱 하루만 영업하는 식당입니다. 해고노동자와 비정규직 문제에 연대하기 위해 운영하는 식당이죠. 지난 주에 희망식당1호점 호스트를 했어요. 7월말까지 호스트 신청이 완료될 정도로 치열한 경쟁을 뚫고 호스트가 된거죠.ㅎㅎ 이날 첫 손님은 11시 경에 경주 가기 전에 잠시 들리셔서 라면을 드시고 가셨답니다. 그리고 영업시간 첫 손님은 꽃다지에서 기획했던 김문영과 친구들이었어요. ('세상을 바꾸자'를 작사하기도 했죠.) 멀리 아르헨티나로 떠나기 전에 일부러 들려서 거금의 후원금까지... 이 분은 밥 먹으러 오셨다가 바쁜 일손 돕겠다고 나섰다가 하루 종일 일하고 가셨답니다. 청주에선가 피자집을 운영하시는데 그래서인지 설겆이 달인의 면모를... 손이 안보일 정도로... 잠시 돕.. 2012. 6. 2.
꽃다지4집 _ 내가 왜? 06. 내가 왜? 정윤경 작사/작곡 찬바람 부는 날 거리에서 잠들 땐 너무 춥더라 인생도 시리고 도와주는 사람 함께하는 사람은 있지만 정말 추운 건 어쩔 수 없더라 내가 왜 세상에 농락당한 채 쌩쌩 달리는 차 소릴 들으며 잠을 자는지 내가 왜 세상에 버림받은 채 영문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귀찮은 존재가 됐는지 찬바람 부는 날 거리에서 잠들 땐 너무 춥더라 인생도 춥더라 http://www.youtube.com/watch?v=G82yju-rTjs 꽃다지 최초의 뮤직비디오 제작입니다. 뮤직비디오 제작진에게는 쥐꼬리만한 돈이었겠지만 꽃다지로서는 거금의 제작비를 투여해서 만든 이유는 특수고용노동자들의 싸움을 알리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올라갈 굴뚝도 없고 크레인도 없는 사람들... 외면하는 사람들의 눈길을 끌만한 .. 2012.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