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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는 이야기36

꽃다지 신입가수 뽑습니다. 꽃다지 신입가수 선발 공고 1. 모집 부문 및 인원 - 남녀 가수 각 1명, 2. 자격요건 - 꽃다지 활동을 지지하고 전업적으로 활동할 분. - 음악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음악에 정진할 수 있는 분. 3. 접수방법 - 접수 기간 : ~ 2015년 3월 31일까지. - 제출 서류 : 자기소개서 1부, 본인 노래 음원 2곡 - 접수 방법 : 이메일 접수 hopesong3580@hanmail.net 4. 선발과정 - 1차 : 서류 전형(이메일로 자기 소개서, 아래 오디션 곡을 노래한 음원 2곡 제출) - 2차 : 대면 오디션 및 인터뷰(1차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함) - 3차 : 합격자 발표 - 오디션 곡 : 2곡(지정곡 1곡 + 자유곡 1곡) ▸여자 : 지정곡 ‘민들레처럼’(꽃다지), ‘What`s.. 2015. 3. 19.
가수 홍소영이 꽃다지 활동 정리하였습니다. 2010년 6월부터 꽃다지 가수로 활동해온 가수 홍소영이 2014년 12월에 꽃다지 활동을 정리하였습니다. 꽃다지 활동을 정리하고 노동자 권리를 지키는 단체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꽃다지 사람으로 함께 5년에 가까운 세월. 그동안 아껴주신 분들께 소영과 더불어 남은 동료들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새로운 일을 시작한 홍소영을 응원하며 새 일터에서 잘 자리잡기를 바랍니다. 꽃다지도 올겨울 부단히 애써 더욱 단단한 모습으로 여러분을 만나뵙겠습니다. - 꽃다지. 2015. 1. 23.
2014년, 꽃다지 신입 가수, 기획자 뽑습니다. 꽃다지가 함께 할 신입단원을 구하고 있습니다. - 선발 공지 : 2014.4.14~2014.5.9 - 오디션 일자 : 2014년 5월 14일(수) 오후 3시~ (부득이한 경우 개별 조정 가능.) - 꽃다지 활동을 지지하며 꽃다지에서 전업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분. - 음악에 대한 열정이 있고 지속적으로 음악에 정진할 수 있는 분. - 가수 : 남녀 각 O인. / - 기획자 : 1인. - 가수 : 자기 소개서, 본인이 노래한 음원 3곡 제출. - 기획자 : 자기 소개서, 공연기획서(공연 조건과 대상은 자유롭게 정함.) 제출 - 가수는 제출 서류와 음원으로 1차 심사하여 통과 시, 2차 대면 오디션 및 인터뷰 진행 후 선발여부 결정. - 기획자는 제출 서류 검토 후, 대면 인터뷰한 후 선발여부 결정. - 관.. 2014. 1. 13.
꽃다지, 가수와 기획자를 뽑습니다. 꽃다지가 함께 할 신입단원을 구하고 있습니다. - 꽃다지 활동을 지지하며 꽃다지에서 활동하고 싶은 분. - 음악에 대한 열정이 있고 지속적으로 음악에 정진할 수 있는 분. - 긍적적인 사고로 패기있게 일을 대하는 분. - 가수 : 남녀 각 O인. - 기획자 : 1인. - 가수 : 자기 소개서, 본인이 노래한 음원 3곡 제출. - 기획자 : 자기 소개서, 공연기획서(공연 조건과 대상은 자유롭게 정함.) 제출 - 제출 서류와 음원으로 1차 심사 후, 2차 대면 오디션 및 인터뷰 진행 후 선발여부 결정. - 관심있는 분은 먼저 담당자(010-4190-6600)에게 전화주십시오. 좀 더 구체적인 내용 설명드리겠습니다. ※ 주의사항 : 일반적인 자기소개서 매뉴얼에 의한 작성은 지양해주십시오. 꽃다지에서 하고 싶은.. 2013. 10. 15.
침묵하는 그곳 잠을 깨우는 탄원서를 써주세요~ 2013년 1월 18일에 한진노동자들에게 걸려있는 158억 손배 관련 재판이 열린답니다. 노동3권이 보장된 나라에서 파업했다는 이유로 손배소송을 건다는 건 노동3권을 인정하지 않겠다는 말이지요. 재판정에 손배가압류 철회를 위한 수백만장의 탄원서를 보내봅시다. 탄원서는 2013년 1월 3일(목) 12:00시 전까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보내시는 방법은 팩스 051)637-7461 http://busan.nodong.org/xe/index.php?mid=hero2012&document_srl=364346 아래 글은 작년 1월에 민주노동당 기관지에 연재했던 글 중의 하나입니다. 손배가압류 이야기만 나오도 피가 거꾸로 솟구치는 건 세월이 흘러도 변하질 않네요. 노동자들의 간절한 외침을 외면... 마시고 동참해주.. 2012. 12. 26.
희망식당 하루의 하루 호스트가 되다.. '희망식당 하루'는 이름처럼 일주일에 딱 하루만 영업하는 식당입니다. 해고노동자와 비정규직 문제에 연대하기 위해 운영하는 식당이죠. 지난 주에 희망식당1호점 호스트를 했어요. 7월말까지 호스트 신청이 완료될 정도로 치열한 경쟁을 뚫고 호스트가 된거죠.ㅎㅎ 이날 첫 손님은 11시 경에 경주 가기 전에 잠시 들리셔서 라면을 드시고 가셨답니다. 그리고 영업시간 첫 손님은 꽃다지에서 기획했던 김문영과 친구들이었어요. ('세상을 바꾸자'를 작사하기도 했죠.) 멀리 아르헨티나로 떠나기 전에 일부러 들려서 거금의 후원금까지... 이 분은 밥 먹으러 오셨다가 바쁜 일손 돕겠다고 나섰다가 하루 종일 일하고 가셨답니다. 청주에선가 피자집을 운영하시는데 그래서인지 설겆이 달인의 면모를... 손이 안보일 정도로... 잠시 돕.. 2012.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