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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지174

콘서트사진전_신동준 님 꽃다지 콘서트 '노래의 꿈' 사진전~ 오늘부터 하루에 한 분씩 콘서트 온라인 사진전을.. 그 첫 순서는 신동준 님이십니다. 급히 부탁드렸는데 바쁜 와중에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자~ 이제부터 사진을 통해 콘서트의 감흥을 다시 한 번 더 맛볼까요? 조성일, 홍소영, 정혜윤, 정윤경(왼쪽부터).. 네 명의 꽃다지 가수 라인업! 최초의 콘서트 '한결이' 노래에 리듬 맞추기.. 따라하느라 노래 못들었다는 민원이 쇄도했던..;; 조금 더 연습하시고 다음 공연에 더 잘 즐겁게 하실거죠? 오랜만에 중극장에서 콘서트하는 느낌을 주었던 눈부신 백조명~ 가수들 뒤에서 백조명이 일시에 켜지자 '세상을 바꾸자'를 불러야할 듯한 착각에 빠지기도 했답니다. 언제가 기회가 있겠죠? 다시 댄스가수로 만날 날이..^^ 하모니카를 .. 2011. 7. 22.
8월의 꽃다지 스킨십 8월의 꽃다지 스킨십 _ 8월 4일 꽃다지 연습실에서 2011. 7. 20.
꽃다지 콘서트에 함께 하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꽃다지 콘서트 '노래의 꿈'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함께 공연 만들어주신 지은, 우진, 석원, 명원.. 연주자들... 희영, 컬트조, 원, 성일, 덕성... 영상팀과 사진 찍어주신 여러분(이분들은 나중에 사진과 함께 소개를..) 현민, 형우, 단풍, 민정, 잉태, 테리, 햇살... 매표와 음반 판매 등을 하신 자원활동가들.. 고맙습니다. 공연홍보를 도와준 선옥과 홍보, 공연 진행, 매니저 역할 등 온갖 궂은 일 도맡아 한 장호... 고맙습니다. 그리고 음향과 조명으로 함께 한 '음향 자유' 꽃다지와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하셨지요. 꽃다지도 자유와 함게 해서 편안하고 행복했습니다. 또 공연을 완성시켜준 당신, 꽃다지 공연을 보며 지난 10여년 삶을 되돌아보셨다고 하셨나요? 짠하다고 하셨나요? 고맙.. 2011. 7. 19.
토요일 공연 예매만 가능_ 공연장에서는 티켓 구입 가능합니다. 콘서트 금요일 예매는 마감되었습니다. 토요일 공연 예매는 가능합니다. 공연장에서는 언제나 티켓구매 가능합니다. 티켓 구입 문의 _ 민정연 010_4190_6600 10년 만에 발표하는 새 음반 발매 기념 콘서트 꽃다지가 10년 만에 새 음반을 발표하고 콘서트를 개최한다. 새 음반은 지난 10년간 발표했던 40여 곡의 노래와 미발표 신곡중에서 엄선한 13곡을 담고 있다. “깔끔하고 세련된 것보다는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아내고자 했다. 이놈의 세상에서 좀 더 의미 있고 유용한 노래를 하고 싶다.”는 꽃다지 음악감독의 말처럼 세상이 아무리 난폭하게 우리의 꿈을 도둑질해도, 커지는 절망보다는 더욱 깊어진 뜨거운 가슴으로 ‘희망’을 일구자고 담담하게 노래하고 있다. 가슴을 적시고 울음을 토할 수 있는 따뜻한 가슴과.. 2011. 6. 30.
7월 싱어롱파티 "꽃다지 스킨쉽" _ 7월 7일에 이 글에 비밀댓글로 성함, 이메일, 연락처, 참여인원을 남겨주시면 됩니다. 문의 _ 010_4190_6600 1호선 구로역 에서 하차 1번 출구 로 나와 AK플라자 앞에서 쌍용차 정비센터 쪽으로 육교를 건넌 후 '고대구로병원' 방향으로 6~7분 정도 걸으시면 됩니다. 2호선 대림역 에서 하차 4번 출구 로 나와 마을버스 10, 11번 탑승 고대구로병원 앞 하차하여 구로역쪽으로 5~6분 정도 걸으시면 됩니다. 7호선 남구로역 에서 하차 4번 출구 로 나와 5m가량 직진 후 미문약국, 건강세상의원 쪽으로 횡단보도 건너, 버스 503, 571, 5714, 5712 탑승하여 3번째 정류장 '구로 119안전센터 앞'에서 하차 하시면 됩니다. 버스 5714번 탑승하시어 구로초등학교 앞에서 하시면 됩니다. 꽃다지 0.. 2011. 6. 29.
정윤경 _ 착한 사람들에게 착한 사람들에게 정윤경 작사, 정윤경 작곡 1.왜 우린 우리 스스로 만든 권력이 필요하다는건 알면서도 왜 아직 망설일까요 똑같은 놈 똑같은 권력이 싫고 염증이 난다 하면서도 왜 아직 망설일까요 아직 부족해서라는 말은 말아요 아직 때가 아니라서라는 말은 말아요 그건 완벽한 부모가 되기 전엔 아기는 갖지도 낳지도 말란 말과 똑같잖아요 똑같잖아요 오~ 2.돌아봐요 아니 돌아볼 필요도 없지 지금 저들이 만든 저들만의 화려한 축제뒤에서 누가 직장을 잃고 거리를 떠돌고 있는지 어떻게 살아 나갈지 막막해 눈물 짓는지 아직 부족해서라는 말은 말아요 아직 때가 아니라서라는 말은 말아요 그건 완벽한 부모가 되기 전엔 아기는 갖지도 낳지도 말란 말과 똑같잖아요 똑같잖아요 오~ 3.지금은 우리가 스스로를 믿어야 할 때 부족하.. 2011. 6.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