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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일정&공연후기

콘서트사진전_신동준 님

by 희망의노래꽃다지 2011. 7. 22.

꽃다지 콘서트 '노래의 꿈' 사진전~
오늘부터 하루에 한 분씩 콘서트 온라인 사진전을..
그 첫 순서는 신동준 님이십니다. 급히 부탁드렸는데 바쁜 와중에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자~ 이제부터 사진을 통해 콘서트의 감흥을 다시 한 번 더 맛볼까요?

조성일, 홍소영, 정혜윤, 정윤경(왼쪽부터).. 네 명의 꽃다지 가수 라인업! 최초의 콘서트










































'한결이' 노래에 리듬 맞추기.. 따라하느라 노래 못들었다는 민원이 쇄도했던..;;
조금 더 연습하시고 다음 공연에 더 잘 즐겁게 하실거죠?

오랜만에 중극장에서 콘서트하는 느낌을 주었던 눈부신 백조명~
가수들 뒤에서 백조명이 일시에 켜지자 '세상을 바꾸자'를 불러야할 듯한 착각에 빠지기도 했답니다.
언제가 기회가 있겠죠? 다시 댄스가수로 만날 날이..^^

하모니카를 부는 성일과 플룻 연주하는 소영. 꽃다지 가수의 필수조건 1인 2악기~!
긴머리에서 숏컷으로 변신한 혜윤..

'파이터'의 랩을 함께 한 박종일. 현재 퓨전국악그룹 '아나야'에서 활동하고 있답니다..^^


이번 콘서트에서 비중이 많아 고생한 혜윤! 많이 성장한 혜윤을 발견하여 기뻣다는 말씀을 하시더군요.
정치유세를 해도 좋을 듯한 포즈^^

자칭 '막간 가수'에서 꽃다지 메인 가수로 등극?한 정윤경 감독.
오랜만에 정감독의 노래 들을 수 있어 좋았다는 팬들의 환호가~

꽃다지 입단 두달만에 치른 2010년 여름 콘서트에서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던 소영.
이제 여유로움이 묻어나는군요. 배운지 얼마 안된 플룻 연주. 플룻 신동인가 봅니다..^^

98년 1월에 입단했으니 성일의 꽃다지 활동도 어언 14년이군요..
20대 푸릇푸릇할 때 처음 만났는데 어느덧 같이 늙어간다며.. 참 오랫동안 꽃다지를 지켜주어 고맙다는
인사를 하신 팬들이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