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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씨앗] 090425 일정 공고 :: 전세계를 향해 노래하자 노동절 공연이 아쉽게 무산되어 한 주 못봤을 뿐인데 그 사이 벚꽃은 지고 전직 대통령의 도 졌네요. 앞서 포스팅한 것처럼 대한민국은 한국을 뛰어넘어 이미 '전세계'를 향해 달려가고 있고요. 이주일의 간극이었지만 긴 터널을 지나온 느낌입니다. 저만 그런가요? 어쨌든, 노래씨앗 투싸우저언나잇!! 네번째 공식 일정입니다. 뭐... 이번에도 역시, 일정곡은 감독님 마음대로죠... 중요한 건 마음이니까요. 좀 쑥스럽지만... 우리 첫 모임에서 불렀던 곡을 살짝 꺼내봅니다. 지우라면 지우겠어요... p.s. 아, 저는 노래씨앗의 '잉태'君입니다. 노래씨앗 관련 포스팅은 꽃다지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2009. 4. 23.
꽃다지공연실황_200810클럽프리버드_브레멘음악대 2008년 10월 10일~11일에 클럽 프리버드에서 있었던 콘서트에서 처음 발표하였다. 인하대 노래패 '출정' 출신들이 사회 생활을 하며 만든 밴드 '고베인밴드'에서 노래하는 고희균이 만들고 부른 노래입니다. 고베인 밴드 공연에서 듣고 음악감독이 요청하여 꽃다지가 부르게 되었습니다. 2009. 4. 8.
꽃다지공연실황_ 200810클럽프리버드_난 바다야 2009. 4. 8.
[노래씨앗] 연습곡 :: 죽어서도 눈 감지 못하는 흐느낌으로 노래씨앗 4월 연습곡 입니다. 산재희생자 추모곡으로, 2000년 12월 산재희생자 위령탑(서울 보라매공원 소재)의 제막에 맞추어 신경림 시인의 헌시에 작곡가 윤미진씨가 곡을 썼습니다. 2009. 3. 28.
[노래씨앗] 3월 28일 5시에 3차 모임합니다. 노래씨앗 3차 모임합니다. 2차 모임에는 아홉분이 참석하셨습니다. 올 한 해 어떤 노래를 부를까 의논했습니다. 각자 선곡해 온 노래들을 한 번씩 쭉 기타치고 부르면서 선곡을 했습니다. 선곡한 노래에 사부님이 되실 정윤경 음악감독 님의 추천곡을 추가하여 부를 예정입니다. 2시간 모임 이후에 뒷풀이를 하였는데 이번에도 말만 뒷풀이였지 노래부르기의 연장이었습니다. 보면서 '이 사람들 정말 노래를 좋아하고 노래가 많이 고팠었구나'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오랜만에 사무실에 노래씨앗들의 이야기와 노랫소리가 넘쳐나는 모습이 참 흐뭇했습니다. 20여살의 나이 차이를 훌쩍 뛰어 넘어 다양한 연령대의 아홉명이 민중가요를 좋아하고 꽃다지를 좋아하다는 공통점 하나로 모여 두번째 모임만에 격의없이 어우러지는 모습.. 아름다웠습니다.. 2009. 3. 25.
[꽃사람] 후원회비 인출자명이 변경됩니다. 안녕하세요 꽃다지입니다. 꽃사람 여러분께 두 가지 사실을 알려드립니다. 첫번째. 후원회비의 인출자명이 3월부터 변경됩니다. 여러분의 통장에 드디어 '희망의노래 꽃다지'라고 찍히게 됩니다. 그동안 다른 단체의 도움을 받아 cms처리를 하는 과정에서 후원하시는 분이나 꽃다지나.. 그리고 도와주는 단체나.. 여러모로 불편하고 힘들었습니다. 소득공제문제 때문에 고민하다가 과감히 직접 관리하기로 하였습니다. 지난 번에 메일로 알려드린 것처럼 올해 소득공제 처리는 해드릴 수 없습니다. 양해 당부드립니다. 두번째. 꽃사람 가입을 위해 여러분이 작성하신 비밀글에 담긴 개인정보가 특정검색엔진에 의해 내용보기가 된다는 사실을 제보받았습니다. 바로 게시판을 내린 후에 게시글 자체를 삭제하는 것보다 글 수정이 더 안전하다는 .. 2009.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