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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실황_여의도 콘서트_우리나라& 꽃다지와 우리나라 꽃다지에 이어진 우리나라의 첫 곡은 꽃다지 공연에서도 연주가 계속 삐걱거려서 무대에 어떤 위급상황이 있나보다 하고 있었는 데 건반 쪽에 결정적 문제가 계속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꽃다지에 비해 우리나라는 건반의 비중이 큰데.. 주봉희 님의 글에 가락을 붙힌 참 오랫만에 들어본 노래였습니다. 여전히 뒤에서는 건반 수리 중;; 완전히 새롭게 편곡한 노래여서 다음에 한 번 더 듣고 싶네요 고생 많았어.. 우리나라 그리고 방송에서 라고 잘못 소개하는 바람에 그렇게 알고 계신 분들이 많더군요. 두 팀이 모였을 때만 부를 수 있는 그리고 휘날레 곡은 2009. 7. 3.
꽃다지공연실황_2009여의도콘서트 여의도 콘서트 '힘내라 민주주의' 이렇게 시민들과 함께 하는 콘서트는 민주노총에서 처음으로 시도한 듯 합니다. 일방적으로 주장하기 보다는 스스로 느끼고 생각할 수 있는 소통을 시도했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자리였다고 생각합니다. 여의도 콘서트 처럼 규모가 크지 않아도 자주 시민들과 격의 없이 어울릴 수 있는 자리가 많아지길 바랍니다. mb정권의 실정을 담은 영상에 이어진 꽃다지의 공연입니다. 첫 곡은 Hey, Mr. Lee입니다. 두번째 곡은 '노래의 꿈' 앗 관객석에 꽃사람 몇몇의 얼굴이 보이는군요.. 인증짤 확인^^ 마지막 곡 '주문' '우리에게서 광장을 뺏지 말라'는 조성일의 멘트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아쉬웠던 것은 음향쪽과 뭔가 커뮤니케이션이 잘되지 않았다는 것. 여러 밴드가 한 무대에 설 때.. 모든.. 2009. 7. 3.
행복했습니다.. 6월 27일~28일 양일간 꽃사람 내 노래소모임 '노래씨앗'의 모꼬지에 함께 했습니다. 총 10명의 회원 중에서 8명이 참석하는 대단한 출석율을 자랑하였지요.. 자녀동반하고.. 꽃다지에서는 대표랑 음악감독이 함께 하였습니다. 상반기 마지막 주여서 다들 일들이 있어서 개인별 일정을 생각하면 불가능한 모꼬지였습니다만, 80%나 참석하는 열정을 보여주신 '노래씨앗'에 경의의 박수를.. 2003년 꽃사람 전체 모꼬지를 끝으로 (2004년이었던가???) 공식적인 꽃사람 행사가 없었지요.. 노래씨앗 모임도 흐지부지 되었고.. 결정적으로 꽃사람들도 늙어가고 있었으므로 어찌보면 자연스러운 현상이기도 했지요.. 2007년에 노래씨앗을 재결성했으나 (거의 대표의 협박에 못이긴...) 우여곡절을 겪고 2009년 봄부터 다시.. 2009. 7. 1.
여의도콘서트 가사입니다. 꽃다지 우리나라 공연 가사 꽃다지 Hey, Mr. Lee 조성일 작사, 작곡 헤이 헤이 미스터 리 오늘도 제멋대로 헤이 헤이 미스터 리 정신을 못차린다 헤이 헤이 미스터리 아무리 얘길 해도 헤이 헤이 미스터 리 멋대로 쇼를 한다 미친 소 먹는 것이 국익이라 하시네 나라를 팔아먹던 친일파도 그랬겠지 헤이 헤이 미스터 리 오늘도 귀를 막고 헤이 헤이 미스터 리 고집불통 쇼를 한다 랄라랄라 랄라 랄랄라 랄라랄라 랄라 랄라라 랄라랄라 랄라 랄랄라 랄라랄라 랄라 고집불통 쇼를 한다 노래의 꿈 정윤경 작사, 작곡 나는 누군가의 가슴을 안고 이 땅에 태어나서 아무도 날 찾지 않을 때까지 살다가지 내겐 작은 꿈이 있어 그대 여린 가슴에 들어가 그대 지치고 외로울 때 위로가 되려해때론 누군가를 사랑하여 그대 행복할 때 .. 2009. 6. 23.
꽃다지공연실황_200807클럽로이_Hey, Mr. Lee 2008년 7월 홍대앞 클럽 로이에서 처음 발표했던 입니다. 2009. 6. 19.
꽃다지&우리나라 합동콘서트 실황01_20090609 꽃다지와 우리나라 부산 콘서트 실황 첫번째입니다. 디첼라 최초의 공연촬영이라 마구잡이로 흔들립니다. 양해바랍니다. 다음엔 더 잘 찍겠지요. 실제 공연은 영상에 담긴 것보다 훨씬 멋졌는데 가수와 연주자들에게 미안하군요;; 쏘리~ 전체 공연은 총 4부로 이루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1부 전체 합창 2부 꽃다지 초대손님 정윤경 음악감독 3부 우리나라 4부 전체 합창 이 영상은 1부에 해당되는 공연의 일부입니다. 나머지 영상 계속 기대해주세요.. (꽃다지 공연할 때 화려한 카메라워킹을 자랑하며 찍은지라 사용가능할런지 장담은 못하지만요;;) 2009. 6.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