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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지의 노래를 통화연결음으로 꽃다지의 노래를 통화연결음으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1. sk 사용하는 경우 http://www.tworld.co.kr 에서 상단 메뉴 [폰꾸미기] - [컬러링],[ 벨소리] 메뉴에 들어가서 '꽃다지 검색'하시면 됩니다. ************************** 2. kt 사용하시는 경우 http://mobile.olleh.com/ 에서 상단메뉴 [폰꾸미기]-[통화연결음] 메뉴 들어가서 '꽃다지 검색' ************************** lgt는 현재 통화연결음 서비스가 안되고 있습니다. 양해바랍니다. 현재 서비스곡이 제한적입니다. 더 많은 곡을 서비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09. 12. 11.
[초대] 용산참사 헌정문집 출간식 및 헌정식 초대합니다. -------------------- 지금 대한민국은 재개발, 재건축 사업을 여기저기서 진행하고 있어요. 범국가적인 세계화와 선진화 기치 아래, 우리 서민들은 고스란히 자신의 행복을 거리에 내놓고 있구요. '제 2의 용산이 될 수 없다'라는 현수막을 걸고 부서진 집 한구석에서 식사하는 우리의 이웃들도 보았는 걸요. 우리 모두 이 힘겨운 겨울을 어떻게 보낼까 걱정이 되네요. 우리 혹은 제가 '피하고 싶은 용산'은 지금 어떤 모습일까요. 시인, 소설가, 평론가들이 세상과 자신을 향해 토해놓은 이 소중한 글이 '마지막 양심'이 되지 않기를 저는 바라고 있습니다. 함께 해 주세요. 알려주시고요.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은 그저 작은 손과 뜨거운 피를 지닌 채 오시면 됩니다. 나머지는 우리의 양심이 .. 2009. 12. 4.
11월 21일 인권콘서트에 함께 해요 꽃다지가 함께 하는 인권콘서트 소개합니다. 수원주변에 사는 분들 함께 해주세요^^ [인권콘서트] 메마른 세상에, 불타는 구두를 던져라 (*신현림 시집 『지루한 세상에 불타는 구두를 던져라』에서 따옴) 금방이라도 부서질 것처럼, 삶이 바삭바삭합니다. 가난과 경쟁과 개발과 억압이 고통스럽습니다. 발화된 촛불이 횃불로 전화되지 못하고 광장은 붉은 철망으로 가둬졌습니다. 그러나 주저앉지 않습니다. 답답하고 힘들기 때문에 다시, 인권입니다. 촛불입니다. 사는 게 즐겁지 않는 세상, 이 메마른 세상에, 불타는 구두를 던집니다. 모두가 메마른 만큼, 내가, 우리가 던지는 구두는 활활 타오르겠지요. 수원지역 촛불에서 공연을 통해 소통했던 뮤지션들과 인권콘서트라면 먼저 달려와 주겠다는 문화예술인들이 어우러져 만듭니다. .. 2009. 11. 19.
꽃다지공연실황_돈세상_200807클럽로이 2008년 7월 꽃다지 콘서트 " Over the Rainbow" 중에서 돈세상 이태수 작사, 작곡 2009. 11. 17.
[RevoluSong] 꽃다지의 <파이터> 프레시안 문화기획 코너 [RevoluSong]에 꽃다지의 노래가 소개되었습니다. 기사 원문 보러가기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091116094517§ion=04 ************************************************************************ 대한민국은 경쟁 사회 아니 전쟁 사회다. 승자독식과 적자생존의 법칙이 대한민국처럼 강력한 지배 이데올로기가 되어버린 사회가 또 어디 있을까? 어린 시절에는 좋은 성적을 위해 친구들과 경쟁하고 사회에서는 더 많은 월급을 위해 동료들과 경쟁하고 가정을 꾸린 뒤에는 더 넓은 집과 더 큰 차를 위해 온 사회와 경쟁해야만 한다. 늙어서까지도 .. 2009. 11. 17.
꽃다지공연_무지개_200807클럽로이 2008년 7월 클럽로이에서의 공연실황입니다. 무지개 조성일 작사, 작곡 콘서트 웹자보랍니다. 무지개를 일러스트로 그리려고 하루 종일 씨름하다 결국 실패하고 손으로 그린 후 스캔 받는 원시적인 방법을 선택할 수밖에 없던 비루한 솜씨에 한탄하던 기억이..;; 당시, 5월에 일본 오끼나와 공연 다녀오고 촛불 들고 시청에 가고.. 하다보니 공연준비기간이 일주일 정도밖에 되지 않았었지요.. 신곡과 완전 재해석한 기존 곡들의 비중이 높아서 가수들이 고생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하지만 나름 완성도있게 표현되었던 공연으로 기억합니다. 당신의 기억에는 어떻게 남아있는지요? 2009. 1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