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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회원_꽃사람29

2012 우리 꽃이 되자 :) 첫 번째 노래씨앗 모임 안내 안녕하세요. 잉태君 올립니다 2012년 새해를 맞아, 간단하게 꾸민 편지에 안부를 담아 지인들께 보냅니다. 여기 오시는 분들도 '꽃처럼' 아름답고 향기로운 삶 누리시기 바라며, 오랜만에 노래씨앗 일정 공지합니다. 노래씨앗은 매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 오후에 모임을 갖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아래 댓글 남겨주세요. 일시 : 2012년 1월 14일(토) 오후 3시~ 장소 : 늘 모이던 그곳 연습곡 1. 호각 - 꽃다지 연습곡 2. 가을목이 - 소란 2012. 1. 12.
노래씨앗, 전태일과 함께 노래 불러요~! 지난 10월 23일(토) 씨앗들이 청계천6가에 모였습니다. 한 판 벌이기로 한 곳은 이른바 '전태일 다리'! 이곳에선 전태일의 생일인 8월 26일부터 전태일 다리 이름짓기 범국민 캠페인 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1인이 한 시간씩 피켓을 들고 진행하는 릴레이 캠페인인데, 이미 서울시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받은 상태라, 노래씨앗은 약간 다른 방식의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로 했습니다. 하나는 시민동참 프로젝트, 이름하여 "태일이에게 보내는 편지 - 소망아, 이루어져라~" 각자 태일에게 하고픈 말이나 소망을 담아 다리에 엮어두었습니다. 자녀의 건강을 기원하는 부모도 있었고, 수능 합격을 소망하는 수험생도 있었습니다. '전태일 열사의 희생에 보답하겠다'는 학생이 있는가 하면 '눈치 안 보고 휴가 쓰고 싶다'는 직장인도.. 2010. 10. 26.
노래씨앗과 꽃사람들이 전태일다리 이름짓기 캠페인에 10월 23일(토) 낮12시부터 늦은6시까지 노래씨앗과 꽃사람들이 전태일다리 이름짓기 캠페인에 참여합니다. 민중가요 배우기, 민중가요 공연, 소원나무 만들기, 피켓만들기 등등 다양한 시민들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관심있는 여러분은 함께 해주세요.. 대환영~!!! 문의_꽃다지 민정연 010-4190-6600 2010. 10. 22.
[노래씨앗] 101016 일정 공고 :: 뜸해도 괜찮아 오랜만입니다. 노래씨앗 잉태君입니다. 그간 소식이 뜸했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글을 올리기가 여의치 않아 눈팅만 했더랬지요. 아울러 씨앗 내부에서는 보다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다음 카페를 개설하자는 의견이 있어 그리 하였습니다. http://cafe.daum.net/seedsong 하지만!! 방문자 1명. ㅡㅜ 후시딘 바르고 있습니다. 씨앗님들 "옛다! 관심..."이라는 차원에서 함 방문해보심이... 꽃사람님들 환영합니다~~(/^^)/ 상처받은 영혼을 달래주옵소서! 뭐, 밥도 뜸을 들여야 제맛이 나는 법이라는데... 우리 씨앗도 잠시 뜸을 들였다고 생각을... 할 리가 없잖아요!! 요즘 모임에 얼굴 안 비추는 씨앗님들... 제 심기가 불편해지면 일일이 지명수배 사진 올릴 거예욧!! ㅡㅡ^ 아핫... .. 2010. 10. 12.
꽃다지 후원하기 '꽃사람'은 꽃다지의 지속적이며 건강한 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만들어진 꽃다지 후원회의 약칭입니다. '꽃사람'은 꽃다지 후원회원들의 모임 '꽃다지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에 함께 하는 분들을 일컫는 말입니다. 넓게는 꽃다지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 민중문화를 아끼는 모든 분들을 일컫는 말이기도 합니다. 후원하는 방법은 -- 월 1만원 이상의 일정액을 납부하는 CMS납부방식(정기회원)과 -- 100만원 이상 일시불로 납입하시는 방식(평생회원)이 있습니다. '꽃사람'께는 꽃다지 정기콘서트 초대권 2매와 꽃다지에서 제작하는 음반 1매를 증정합니다. 또한 자율적 소모임을 지원하고 모임 장소를 대여합니다. 가입방법은 꽃다지에 전화하시거나(010-4190-6600 민정연) 아래의 필요사항을 기재하신 후 (hopeso.. 2010. 8. 29.
콜트콜텍 노동자들 +문화노동자 ‘일본 원정 투쟁’ - 일본 꽃다지 응원단도 함께 하신 [콜트콜텍 기타를 만드는 노동자들 +문화노동자 ‘일본 원정 투쟁’ 공식 뉴스레터 4호]를 보다보니.. 낯익은 얼굴들이 보이네요.. 한국쪽 원정 투쟁단 분들 외에도 연대투쟁하는 일본인들 사이에 꽃다지 응원단 여러분들이 보이더군요.. 젠또이쯔 일반노조 서기장이신 토리이 상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연대하는 모습에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하면서도 왠지 뿌듯한 마음입니다. 세계 어느 곳에서나 '노동자는 하나다'라는 만고의 진리뿐만 아니라 역시 꽃사람들은.. 이라는 자부심이라고나 할까요..ㅎㅎ 사진에는 없으나 노래패 '노래노카이'에서 활동하시며 꽃다지 일본 메니저(자타 공인..ㅎㅎ) 오자와 상도 연대하시며 노래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통역은 가또 상이 하셨군요.. 꽃다지가 엄마라고 부르는 분이시죠.. 최근에 언니라고 바.. 2009. 1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