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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회원_꽃사람29

[노래씨앗] 091107 일정 공고 :: 모두 다 사라진 것은 아닌 달 잉태 君입니다. 모두 다 사라진 것은 아닌 달입니다. 누군가가 전부를 빼앗아 갔으나 모두 다 사라진 것은 아니라네요. ㅡㅡ;; 이번 달부터는 첫째주와 셋째주에 연습을 하는 게 어떨까 하여, 일정을 공지합니다. 오는 11월 7일(토) 오후 7시, 21일(토) 오후 7시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요. ---------------------------------------------------------------- 연습곡 1. 여리고 미숙한 나의 인생 - 김가영 연습곡 2. 평화가 무엇이냐 - 조약골 2009. 11. 1.
[노래씨앗] 091010 일정 공고 및 공연 안내 :: 계절이 바뀌어도. 어느덧 가을이네요 ^^* 잉태君입니다. 계절은 바뀌었어도 노래씨앗 일정은 변함 없이(?) 진행됩니다. 10월의 둘째주 토요일, 그러니까 오는 10일 오후 5시부터입니다. 참고로 이날 일정에 '잉태군'과 'B급드러머'는 참석하지 못함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공연이 있거든요! 짜잔~ 말 나온 김에 외부공지 띄웁니다..;; 환경운동연합이라는 시민단체의 서울지부에 속한 노래패 은 매년 이맘때쯤 환경을 주제로 하여 정기공연을 펼칩니다. 올해는 "새로운 시작을 향해"라는 제목으로 공연을 여는데, 여기에 노래씨앗에서 활동하는 '잉태君'과 'B급드러머'가 연주팀 세션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공연은 오후 4시와 6시 30분, 두 차례입니다. 일정 때문에 씨앗님들이 오실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 오실 분들은 연락주.. 2009. 10. 7.
[노래씨앗] 090905 일정공고 :: 여름보다 더 뜨겁게 지난 모임에서는 일정 대신 술자리를 가졌지요. 각자 뜨거운 여름휴가에 대해 두런두런 이야기 나누고,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자! 본격적인 하반기 일정에 들어가며... 9월 19일 노래씨앗의 첫 찬조공연을 앞두고 좀더 읏쌰! 하는 마음가짐으로! 어때요? 여름보다 더 뜨겁게 일정을 달구는 건? 참고로, 그날의 공연곡은 가장 최근에 배운 와 로 찜해두고 있습니다만 좀더 논의를 거치기로 하고요. 정윤경 음악감독님의 일정은 일정대로 진행하도록 하지요. 앗! 굳뉴스~~!! 노래씨앗에 남자 한 분이 들어올 예정입니다. 이번 주 연습에 함께 갈게요~~. 아시죠? 노래씨앗에 한 번 발 담그면 도저히 빼지 못하도록 초장에 제압해주세요!! ^^* 이상, 잉태君이었습니다. 2009. 8. 31.
[노래씨앗] 090724 일정 공고 :: ... 잉태君입니다. 지난 시간엔 비틀즈의 In My Life를 배웠어요. 지금 흐르고 있는 곡이죠. 악보 보랴 영어 발음 신경쓰랴, 연습실엔 약간의 긴장감이 돌았답니다. 이번 노래씨앗 모임은 24일(금) 꽃다지 공연으로 대체합니다. 금요일 저녁 7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야외무대에서 뵈요~~. 단, 우천시 공연은 자동 취소되며 동시에 노래씨앗 모임은 다음날인 25일(토) 저녁에 평소와 다름없이 진행됩니다. 참고로 현재 진행형인 연습곡은 아래와 같습니다. 본 포스트에 탑재된 In My Life를 비롯, 난 바다야 귀뚜라미 덧말) 2009년 노래씨앗 회비 납부 현황 및 모꼬지 내역 첨부합니다. 비밀번호 걸어놓았습니다. 손전화주세요. ^^ 덧말) 저는 개정된 저작권법을 모릅니다. 2009. 7. 23.
[노래씨앗] 090711 일정 공고 :: 여기 사람이 있다 퉁퉁 부은 얼굴들은 가라앉았는지요? 모기 물린 종아리는 다 아물었는지요? 그간 모꼬지 후유증에 시달리지는 않았는지요? ^^; 잉태君입니다. 이번 달 노래씨앗 모임을 안내해드립니다. 우선 꽃다지 일정에 맞추어.. 7월 8일(오늘이네요 -_-;;) 구로역 광장에서 '쌍용차 투쟁을 알리기 위한 촛불문화제'(저녁 7시~)가 열립니다. 꽃다지는 이날 8시부터 약 30분간 미니콘서트를 진행합니다. 퇴근길에 들러, 거기 사람이 있는 곳에 씨앗을 뿌립니다. 다음날 7월 9일, 서울역 광장에서 '용산철거민 참사 해결을 촉구하고 대운하건설 반대를 위한 문화제'가 열립니다. 참사 이후 170여 일이 지나도록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는 정부를 향해 목소리를 냅니다. 오후 7시부터 진행되는 이날 행사에 꽃다지도 동참하여 30여 분.. 2009. 7. 8.
행복했습니다.. 6월 27일~28일 양일간 꽃사람 내 노래소모임 '노래씨앗'의 모꼬지에 함께 했습니다. 총 10명의 회원 중에서 8명이 참석하는 대단한 출석율을 자랑하였지요.. 자녀동반하고.. 꽃다지에서는 대표랑 음악감독이 함께 하였습니다. 상반기 마지막 주여서 다들 일들이 있어서 개인별 일정을 생각하면 불가능한 모꼬지였습니다만, 80%나 참석하는 열정을 보여주신 '노래씨앗'에 경의의 박수를.. 2003년 꽃사람 전체 모꼬지를 끝으로 (2004년이었던가???) 공식적인 꽃사람 행사가 없었지요.. 노래씨앗 모임도 흐지부지 되었고.. 결정적으로 꽃사람들도 늙어가고 있었으므로 어찌보면 자연스러운 현상이기도 했지요.. 2007년에 노래씨앗을 재결성했으나 (거의 대표의 협박에 못이긴...) 우여곡절을 겪고 2009년 봄부터 다시.. 2009.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