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회원_꽃사람29 [노래씨앗] 090620 일정 공고 :: 여행을 떠나요 일요일이 다가는 소리가 들리네요. ㅡㅜ 편안한 밤 되고 계신지요? 잉태君입니다. 6월에는 첫째, 셋째주에 연습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연습은 2009년 6월 20일 토요일 오후 5시 입니다. 연습곡은... 뭐였죠? 한 곡 기억나기론, 를 하기로 했었는데요. 악보 첨부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라며, 곡듣기는 아래 주소를 클릭하세요. http://www.hopesong.com/video/ebs/ebs_04.wmv 그리고!! 월말에는 노래씨앗 모꼬지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지난 2월 이후 노래씨앗의 활동을 점검하고, 향후 우리가 나아갈 길을 가늠해보는 시간이 될 겁니다. ○ 날짜 : 2009년 6월 27일(토)~28일(일) ○ 장소 : 영종도 을왕리&왕산 일대 ○ 프로그램 : 요트 타고 배낚시, 술과 노래, 그 밖.. 2009. 6. 14. [노래씨앗] 090606 일정 공고 :: 침묵을 넘어서 단지 침묵을 위한 선택은 아닐 것입니다. 무언가 소중한 어떤 것을 지키기 위함이라 생각합니다. 역사를 묻고 다시 눈을 뜹니다... 그간 외면했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노래씨앗, 유월에는 일정을 조정하여 첫째주와 셋째주에 모입니다. 이상 잉태君이었습니다. 2009. 5. 30. [노래씨앗] 090523 일정 공고 :: 봄은 저만치 가고 잉태君입니다. 지난 9일 모임은 신입회원 두 분을 모시고 노래씨앗의 진면목을 보여드렸더랬죠. 아마... 자신감 충만하였을 겁니다 ^^;; 그 사이 꽃다지는 일본에 다녀오고, 그 사이 봄은 저만치 가고, 그 사이 노래씨앗은 싹을 틔웁니다. 이번 연습곡은 노찾사의 와 노노단의 입니다. 물론 전에 익혔던 도 불러보겠지요? 감각 유지하시기 바라며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겠습니다. 악보 필요하신 분 아래 파일 다운 받으시고요. 2009. 5. 21. [노래씨앗] 090425 일정 공고 :: 전세계를 향해 노래하자 노동절 공연이 아쉽게 무산되어 한 주 못봤을 뿐인데 그 사이 벚꽃은 지고 전직 대통령의 도 졌네요. 앞서 포스팅한 것처럼 대한민국은 한국을 뛰어넘어 이미 '전세계'를 향해 달려가고 있고요. 이주일의 간극이었지만 긴 터널을 지나온 느낌입니다. 저만 그런가요? 어쨌든, 노래씨앗 투싸우저언나잇!! 네번째 공식 일정입니다. 뭐... 이번에도 역시, 일정곡은 감독님 마음대로죠... 중요한 건 마음이니까요. 좀 쑥스럽지만... 우리 첫 모임에서 불렀던 곡을 살짝 꺼내봅니다. 지우라면 지우겠어요... p.s. 아, 저는 노래씨앗의 '잉태'君입니다. 노래씨앗 관련 포스팅은 꽃다지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2009. 4. 23. [노래씨앗] 연습곡 :: 죽어서도 눈 감지 못하는 흐느낌으로 노래씨앗 4월 연습곡 입니다. 산재희생자 추모곡으로, 2000년 12월 산재희생자 위령탑(서울 보라매공원 소재)의 제막에 맞추어 신경림 시인의 헌시에 작곡가 윤미진씨가 곡을 썼습니다. 2009. 3. 28. [노래씨앗] 3월 28일 5시에 3차 모임합니다. 노래씨앗 3차 모임합니다. 2차 모임에는 아홉분이 참석하셨습니다. 올 한 해 어떤 노래를 부를까 의논했습니다. 각자 선곡해 온 노래들을 한 번씩 쭉 기타치고 부르면서 선곡을 했습니다. 선곡한 노래에 사부님이 되실 정윤경 음악감독 님의 추천곡을 추가하여 부를 예정입니다. 2시간 모임 이후에 뒷풀이를 하였는데 이번에도 말만 뒷풀이였지 노래부르기의 연장이었습니다. 보면서 '이 사람들 정말 노래를 좋아하고 노래가 많이 고팠었구나'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오랜만에 사무실에 노래씨앗들의 이야기와 노랫소리가 넘쳐나는 모습이 참 흐뭇했습니다. 20여살의 나이 차이를 훌쩍 뛰어 넘어 다양한 연령대의 아홉명이 민중가요를 좋아하고 꽃다지를 좋아하다는 공통점 하나로 모여 두번째 모임만에 격의없이 어우러지는 모습.. 아름다웠습니다.. 2009. 3. 25.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