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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일정&공연후기215

힘내라! 민주주의! 여의도콘서트 힘내라! 민주주의! 사회연대와 희망을 위한 여의도콘서트 민주주의를 사랑하고 MB를 반대하는 모든 국민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언론장악 등 민주주의의 후퇴와 경제위기에서의 민생파탄과 실업확대를 막기 위한 연대와 희망의 메시지를 나누는 자리입니다. - 일시 : 2009년 6월 24일(수) 저녁7시 - 장소 : 여의도공원 문화마당 - 출연진 : YB(윤도현밴드), 크라잉넛, 안치환과자유, 우리나라, 꽃다지, 장기하와얼굴들, 잡리스 등 - 관람료 : 무료입니다. - 꽃다지와 우리나라는 앞부분에서 공연할 예정입니다. 평일이라 시간이 빠듯하시겠지만 서둘러 오셔서 꼭꼭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2009. 6. 16.
꽃다지&우리나라 조인트 콘서트-지정환보고서 부산의 민주공원 극장에서 비가 오는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많은분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그날 함께 해주신 분들께 감사 말씀드립니다 ^^ 공연 전 모습들부터 보실까요? ㅎ 건반에 이지은님, 일렉기타에 고명원님, 드럼에 장석원님, 베이스에 박우진님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어쿠스틱기타는 정윤경님이시지요 ㅎㅎ) 리허설 때 가수들의 모습입니다 ㅎㅎ 드디어 본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맨 왼쪽사진은 첫곡 '타는 목마름으로'를 부르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대결', '벗이여 해방이온다' 등 7~8곡의 합창이 이어졌습니다. 꽃다지의 공연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 막간(막장?)가수 정윤경 음악감독님의 무대가 이어졌지요 ㅎ (원래 유정고밴드의 가수셨답니다~! ^^) 우리나라의 공연이 이어졌답니다 ^^ 이제 마지막으로 다.. 2009. 6. 11.
꽃다지공연_5/28 자활협회 기능사 양성학교 교육생 워크숍에서 음향은 '음향자유'에서.. 자유가 출동하는 날은 왠지 든든한 마음이라고나 할까요.. 정혜윤의 복귀 무대입니다. 2005년 겨울을 끝으로 출산과 육아 휴가 중이었습니다. 복귀 축하해주세요.. 이날 미연은 수업 때문에 함께 하지 못했습니다. 기능사 양성 학교 교육생 워크숍 자리였습니다. 연령대도 다양하고 이전에 했던 일도 참으로 다양한 분들이 새로운 시작을 위해 공부하고 있답니다. 그 용기와 도전정신에 경의를... 2009. 6. 6.
꽃다지&우리나라 조인트콘서트_연습했어요 꽃다지와 우리나라 조인트 콘서트.. 합동 연습장면 소개합니다. 연주자 5명, 꽃다지 가수 3명, 우리나라 가수 5명.. 총 13명이 무대에 오릅니다. 꽃다지 합주실에 13명이 모여 합주했습니다. 좁은 합주실에 모두 들어간 게 신기할 정도입니다. 결국 꽃다지의 태수는 컨트롤부스까지 나오는 상황이.. 아침 10시부터 꽃다지가 먼저 연습을 시작했습니다. 11시30분부터 우리나라의 연습이 시작되었습니다. 음반이나 무대에서만 듣던 노래를 꽃다지 사무실에서 직접 들으니 사뭇 색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음악감독 정윤경입니다. 이번 공연을 위해 100여곡의 우리나라 노래를 다시 모두 들었답니다.. 어쿠스틱 기타 연주는 물론 이번 공연의 총연출자입니다. 드럼 장석원, 베이스 박우진, 건반 이지은, 일렉기타 고명원입니다. 박.. 2009. 6. 6.
2009 동경 _ 오오쿠보 초등학교 평화문화체험마당 둘째 날 공식 일정_오오쿠보 초등학교 평화 캠프 일본도착 이틀째.. 드디어 첫 공연을 하러 오오쿠보 초등학교로 향하고 있습니다. 공연단과 체험단 18명, 안내하는 분들 세 분.. 21명의 대부대가 줄줄이.. 숙소에서 걸어서 십여분 거리라 다행입니다.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위해 초인종 누르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가운데 계신 분이 꽃다지 공식 통역사이신 가또 상입니다. 96년에 처음 만났으니 어언 13년의 인연입니다. 자상하게 꽃다지를 무대 위에서나 아래에서 챙겨주시기 때문에 꽃다지는 '엄마'라고 불렀답니다. 이번에 호칭을 전격 변경했어요. 언니로.. 멘트 한마디한마디에 마음을 담아 해주시기 때문에 말을 못알아듣는 사람도 빨려들게 하는 묘한 마력의 소유자이십니다. 못난 자식 때문에 고생 많으셨죠? 가또 상~ .. 2009. 5. 12.
2009 동경 _ 출국길에 _ 4월29일 이렇게 사진 놀이하다가 JAL탑승구를 한참 지나쳐버렸다는;; 비행기 탑승하는 전철 기다리다 심심하여 단체샷.. 다들 환한 표정들이죠.. 그러나 24시간 후 이 표정들이 어떻게 변할지는... 너무 일찍 도착해서 심심한 성일과 아을.. 역시 심심하나 활짝 웃어주는 센스있는 미영과 아을 미연.. 뭐하는거야? 전철 잡고 있는거야? 출국 일주일 전에 결혼식을 올렸던 새색시랍니다.. 이번에는 조금 촌스럽지만 기내식을 찍어나야겠다고 생각했으나.. 소꿉놀이 장난감 밥처럼 나온 기내식에 화들짝 놀라서 못찍었습니다. 두 시간여의 여행 끝에 일본에 도착했습니다. 이번에는 아무도 입국심사에 안걸리고 무사히 통과하였습니다. 일주일간 생활할 개인 짐도 한다발.. 악기도 한다발.. 마중 나온 고구레 상과 오자와 상.. 고구레 상은.. 2009.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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