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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가요68

꽃다지 후원하기 '꽃사람'은 꽃다지의 지속적이며 건강한 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만들어진 꽃다지 후원회의 약칭입니다. '꽃사람'은 꽃다지 후원회원들의 모임 '꽃다지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에 함께 하는 분들을 일컫는 말입니다. 넓게는 꽃다지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 민중문화를 아끼는 모든 분들을 일컫는 말이기도 합니다. 후원하는 방법은 -- 월 1만원 이상의 일정액을 납부하는 CMS납부방식(정기회원)과 -- 100만원 이상 일시불로 납입하시는 방식(평생회원)이 있습니다. '꽃사람'께는 꽃다지 정기콘서트 초대권 2매와 꽃다지에서 제작하는 음반 1매를 증정합니다. 또한 자율적 소모임을 지원하고 모임 장소를 대여합니다. 가입방법은 꽃다지에 전화하시거나(010-4190-6600 민정연) 아래의 필요사항을 기재하신 후 (hopeso.. 2010. 8. 29.
[꽃다지 콘서트] 블로그 이벤트 당첨자 [꽃다지 콘서트] 블로그 이벤트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아래 다섯 분에게 초대권 2매씩 드립니다. 관심 보여주시고 이벤트에 응모하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민중사학 님 http://blog.naver.com/loveccm1 아랑 님 http://www.hopesong.com/zboard/view.php?id=board&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5061 아스트로 님 http://blog.naver.com/yj7884/90092806478 이재화 님 http://blog.naver.com/dawnika bluesigne 님 http://bluesigne.textcube.com/29 블로그 이.. 2010. 8. 6.
꽃다지 여름 콘서트 _ 8월 13일에 상상마당에서 [꽃다지 여름 콘서트..] 뜨거운 태양도 막을 수 없는 꽃다지의 아주 특별한 초대. 지난 수년간의 음악적 시도가 응축된 당신 마음 속 불씨를 다시 지펴줄 꽃다지의 노래들.. http://shopion.co.kr/ticket http://ticket.hopesong.com/donation.php 관람료 : 공연장 구매가 25,000원/예매가 22,000원 뜨거운 태양도 막을 수 없는 꽃다지의 아주 특별한 초대. 10년을 넘게 변함없이 꽃다지에서 노래하고 있는 이태수, 조성일과 출산 휴가를 마치고 복귀한 정혜윤, 그리고 불과 2달 전에 입단한 여가수 홍소영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춰 첫 선을 보이는 콘서트입니다. 새롭게 전열을 가다듬은 가수와 연주자, 관객이 어우러질 이번 공연은 거리에서 온 땅으로 당신과 함께.. 2010. 7. 28.
꽃다지공연_진주_200810클럽프리버드 진주 유인혁 글, 가락 가슴이 아파와 상처를 생각해요 깊이 박힌 가시와 그 아픔을 느껴요 숱한 밤 깨어 홀로인 날 많았죠 이 눈물로 감싸면 진주가 되나요 고개를 떨군 채 힘없이 걷는 그대 상처가 있나요 아픔을 느끼나요 나처럼 뒤척이며 눈물로 감싸나요 괜찮아요 세상은 바다 우린 상처 입고 그 아픔으로 진주를 키우죠 누구나 가슴에 영롱한 진주를 키우죠 ***************************************************************** 99년 11월 노동자대회 전야제 때 발매된 꽃다지 3집 타이틀 곡이다. 음반에서는 공장 기계 소리를 연상시키는 강렬한 드럼 루프가 인상적이다. 드럼 루프와 어쿠스틱 기타 하나만의 단순한 악기 구성으로 단순하게 편곡하고서는 무진장 흐뭇해했던 기억.. 2010. 6. 14.
꽃다지공연실황_여름비_090213_성미산마을극장_기타버전 2009. 3. 2.
꽃다지, 새로운 둥지를 틀었습니다.. 홈페이지 리뉴얼 진행하다가 아무래도 더 많은 분들과 소통하기 위해서는 블로그 형식이 좋겠다 싶어서 이곳에 새둥지를 틀고자 합니다. 앞으로 이곳에서 꽃다지가 만난 이들.. 세상이 바꾸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많이 낯섭니다. 하나하나 배워가며 민중가요를 아끼고 꽃다지를 좋아하는 이들을 만날 생각을 하니 설레입니다. 주저하지 마시고 덧글 달아주세요.. 노래를 들은 소감.. 꽃다지에 당부하고 싶은 것.. 그리고 당신의 사는 이야기..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 희망의 노래 꽃다지 2008.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