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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일정&공연후기215

[공연보고서] 꽃다지 거리 콘서트 1 '침묵은 똥이다' 꽃다지 거리 콘서트 1 '침묵은 똥이다' 공연을 잘 마쳤습니다. 공연을 함께 만든 음향 자유, 칼라티비. 진행을 함께 한 하장호, 노래패 '아우성'과 김세희, 김은실, 김화심, 박효선, 조아라 님. 실황중계 '팩트티비'... 사진 촬영 박성훈, 이민정 님. 밥이라도 먹고 연습하라고 후원금 보내주신 숨어있는 꽃다지를 사랑하는 분들. 그냥 와서 보아도 그만 거리 콘서트 예매에 동참하신 여러분. 막대한 제작비를 지원해주신 꽃사람과 선배, 동료여러분... 그리고 대한문으로 발걸음해주신 모든 여러분~ 덕분에 거리에서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꽃다지 거리 콘서트 '침묵은 똥이다'는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입니다. 지역순회를 위해 지역 관계자 여러분과 협의 중이고 서울에서도 가을에 한 차례 더 할 예정입니다. .. 2014. 7. 2.
꽃다지 거리콘서트 1 '침묵은 똥이다'_6월27일_예매는 http://shop.hopesong.com 꽃다지 거리 콘서트 1 ‘침묵은 똥이다!’ 2014년 6월 27일(금) 오후8시 대한문 앞 관람료 : 예매일반 10,000원 /장기투쟁사업장노동자, 청소년 초대 예매처 : http://shop.hopesong.com/prod.wzn?pProdCode=1000081201 문 의 : 010_4190_6600 함께 만드는 분들 : 음향 자유, 칼라티비 꽃다지가 거리로 나가는 까닭은 ‘죽음을 권하는 사회’ 대한민국에서, 침묵은 순종이기 때문입니다. 이 사회가 지키지 못한 죽음을 기억하기 위해 죽음을 잠시 유예받은 산목숨을 살리기 위해 가만히 있지 않고 바꿔야겠기에 거리에서 여러분을 만나려 합니다. 6월 27일, 대한문에서 만나길 청합니다. 거리 콘서트임에도 유료입니다. 그냥 콘서트 보고 가셔도 탓하지 않을겁니다.. 2014. 6. 24.
꽃다지 거리 콘서트 1 '침묵은 똥이다' 꽃다지 거리 콘서트 1 ‘침묵은 똥이다!’ 2014년 6월 27일(금) 오후8시 대한문 앞 관람료 : 예매일반 10,000원 /장기투쟁사업장노동자, 청소년 초대 예매처 : http://shop.hopesong.com 관람료 : 10,000원 문 의 : 010_4190_6600 함께 만드는 분들 : 음향 자유 꽃다지가 거리로 나가는 까닭은 세월호 참사로 이 세상에서 소멸한 청춘들, 한전의 탐욕에 내동댕이쳐진 밀양 할매들, 수천일 길바닥으로 내몰린 정리해고노동자들이 넘치는 대한민국은 ‘죽음을 권하는 사회’이기 때문입니다. 국민을 책임지지 않는 국가의 책임을 묻기 위해 이 사회가 지키지 못한 죽음을 추모하고 잊지 않기 위해 죽음을 잠시 유예받은 산목숨을 살리기 위해 가만히 있지 않고 바꾸겠다는 약속을 만들기 .. 2014. 6. 15.
신나는 예술여행 _ 꽃다지 공연 무료 유치하실 수 있습니다. 꽃다지가 유일하게 기금신청하는 사업을 소개합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공모하는 . 문화예술을 쉽게 접하기 어려운 분들에게 문화예술 향수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이 기금을 받아 지난 10여 년간, , , 등을 진행해왔습니다. 올해, 꽃다지는 ‘사회복지시설 순회사업’에 선정되어 을 진행합니다. 일반인, 청소년, 이주민 등과 관련하여 사회복지사업을 하고있는 시설, 특수학교, 다문화관련 시설, 청소년 쉼터 등 일을 하는 모든 단체에서 사업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100% 기금지원사업이므로 비용 부담없이 공연을 유치하시는 사업이니, 관심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 부탁드립니다. 5개의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신청하시면 그 중 하나의 공연을 배치하는데 1순위에 꽃다지를 신청하시면 아무래도 .. 2014. 3. 18.
2013 일본공연 보고서 11월 2일 요코하마조선초급학교 & 가와가나조선중고급학교 학생들과의 콜라보 공연 합주 11월 3일 요코하마조선초급학교 무지개페스타 11월 4일 제2회 Korea-Japan 가나가와 유스페스 2013 11월 2일 낮에 요코하마조선초급학교에 도착하여 학생들과 다음날 있을 공연을 맞춰보고 있습니다. 서로 준비한 게 달라 당황도 했지만 '학생들을 가장 돋보이게'라는 컨셉으로 궁리를 해가며... 학교 개교 이래 남측 문화예술인을 초대하여 공연하는 것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서로 의미있는 만남이었기를 바래봅니다. 연습을 마치고 기념사진도 한 장. 참 인사도 잘하고 붙임성도 있고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게 하는 학생들의 매력에 흠뻑~ 이번엔 가나가와조선중고급학교의 악기소조 학생들과 협연할 곡을 연습하는 중. 서로 의.. 2013. 11. 6.
사진으로 보는 꽃다지 콘서트 _ 박승화 기자 7월 5일, 6일 양일간 홍대 롤링홀에서 진행된 꽃다지 콘서트. 한겨레 21의 박승화 기자께서 첫 날 공연을 함께 하며 기록해주셨습니다. 공연장에서 여러분을 맞이하고 있는 H-20000 프로젝트 차량입니다. 아직 이름이 없어요. 무심코 지나는 사람들은 저 차를 만든 이들의 염원을 알까요? 노래로 다가가 알리고 싶네요. 리허설 장면입니다. 리허설도 본 공연과 마찬가지... 어떤 면에서는 본 공연보다 치열하고 긴장된 순간이기도 합니다. '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하지 않았네'로 1부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길거리에서 싸우는 노동자들의 심정을 담은 홍소영의 자작곡 '보이지 않는 벽'은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습니다. 다음 공연에선 어떤 노래를 선보일지 기대됩니다. 콘서트 준비하랴 조성일 음반 프러듀싱하랴 눈코.. 2013.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