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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꽃다지 1월, 2월 공연일정입니다. 2011년 1월 01.13 공공노조 홍대청소노동자지회 _ 20:00, 홍대본관 1층 로비 01.18 한국델파이노조 _ 14:00, 여의도 산업은행 앞 01.21 한진중공업 파업 _ 19:00, 부산 영도 한진중공업 앞 01.25 국민은행 투쟁결의대회 _ 15:00, 국민은행 여의도본사 01.27 국민체육관리공단 비정규직 _ 19:00, 잠실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앞 2011년 2월 02.18 남부지역전략사업단 출범식 _ 19:00, 구로 2011년 3월 03.08 3.8 여성대회 _ 14:00, 구로구민회관 03.12 외환은행 매각반대집회 _ 14:00 외환은행 명동본점 앞 03.17 금속 투쟁사업장 집중 투쟁 촛불문화제 _ 19:00 종로 보신각 앞 03.18 건설노조 삼완엔지니어링 집회 _ 17:30.. 2011. 2. 15.
꽃다지공연 _ 노래의꿈_ 201008여름콘서트 노래의 꿈 _ 2010년 08월 여름콘서트 _상상마당 2011. 2. 11.
꽃다지 음반제작비 모금에 함께 하신 분들을 소개합니다. 꽃다지 새 음반 제작비 모금에 함께 하신 분들을 소개합니다. 가토 마사키, 강명성, 고구레 히로시, 관노협(김재원, 김주성, 신순영, 이준영, 문은혜, 정봉권), 구보타 사토시, 금속노조기륭전자분회, 기찻길옆작은학교, 김경석, 유민정, 김경진, 김권식, 홍복순, 김지성, 김도식, 김명국, 김명숙, 김문영, 김민건, 김민정, 김성학, 김승양, 김애영, 김용경, 김용현, 김은숙, 김재광, 김재희, 김정희, 김준하, 김지혜, 김진영, 김춘광, 김탁용, 김태은, 김흥진, 나가이 타케시, 나루, 노래씨앗, 노태식, 미야우치, 민경호, 진주, 박문진, 박병헌, 박선봉, 박은경, 박재임, 박정근, 배지영, 성상훈, 손석환, 송영숙, 신가미, 신미경, 신해경, 신현숙, 오승원, 오에 타카코, 오자와 구니꼬, 우후죽순,.. 2011. 2. 11.
꽃다지공연 _ 난 바다야 _ 201008여름콘서트 난 바다야 김미정 작사 정윤경 작곡 다시 바다로 돌아가지 못하는 시간들 방조제 너머의 너는 진정 나인지 이 안에 갖혀버린 나는 진정 바다인지 다시 갯벌로 돌이키지 못하는 세월들 더이상 너에게 내 숨결이 닿을 수 없고 여리고 여리던 속살도 딱딱히 굳어 버렸어 난 그렇게 또 숨이 막혀 아프기 시작했어 하지만 썩어가면서도 난 포기하지 않았지 난 바다야 난 바다야 난 바다야~ 굳은 살에 새살돋는 난 살아있는 바다야 난 바다야 난 바다야 난 바다야~ 죽음마저 이겨낸 난 자유로운 바다야 날 바다로 날 바다로 ****************************************************** 는 2008년에 만들어진 곡입니다. 애초에 안산에서 활동하는 노래패 '소나무'가 의뢰해서 만든 곡인데 양해를 구.. 2011. 2. 9.
꽃다지 음반제작비모금에 함께 해주신 여러분께 감사합니다. 꽃다지 새 음반제작비를 모금하는 [음반제작후원자되기]에 함께 해주신 분들께 고맙습니다. 총91분이 11,695,000원을 모금하여 주셨습니다. 1월초부터 시작한 음반 작업은 현재 드럼, 베이스를 녹음하고 있는데 이번주 중으로 마치고 다음 주부터는 기타 녹음, 건반 녹음을 진행합니다. 그리고 연주 녹음에 맞춰 가수들이 충분히 연습한 후에 가창 녹음할 겁니다. 발매일정에 쫒겨 몰아쳐서 작업하지 않으려구요. 그래도 봄에는 음반 완성하고 음반발매 후 한달여 지난 후 콘서트를 하려고 합니다. 현재 13곡을 엄선하였습니다. 콘서트를 통해 이미 선보인 노래도 있고 새롭게 만든 노래도 있습니다. 기대되시죠?! 이후 음반제작 소식은 블로그 게시판을 통해 전하겠습니다. 2011. 2. 8.
공연실황 _ 아이야2 _ 201008_상상마당 아이야 2 - 정혜윤 작사, 작곡 아침 단잠 빠진 너를 깨우며 일어나 출근하자 눈을 뜨라고 꿈결인가 생시인가 눈꼽찬 눈을 뜨며 어리둥절 세수하러 끌려가는 너 늦은 식사 허둥지둥 입엔 한가득 가득 어서 씹어 빨리 씹어 그래도 꼭꼭 씹어 카시트에 꽁꽁 묶여 답답해 짜증내지만 짜증낸다 쥐어박는 날 위해 웃는 너 걸음마도 떼기 전에 우린 함께 이 길을 걸었지 세상은 걸음 멈춰있지만 우린 노래 불렀지 아둥바둥 허둥지둥 연습실 도착해 모든 방이 자기 세상 여기 기웃 저기 기웃 웃노라 정신 팔려 실수연발하지만 모든 노래 따라 불러 작은 꼬마 가수 더운 여름 추운 겨울 거리 거리에서 무대에 선 나를 기다리는 너의 모습 잘있을까 걱정돼서 자꾸 쳐다보지만 노래 따라 흥에 겨워 춤추고 있는 너 하루하루 네가 커갈수록 많은 .. 2011. 1.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