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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회원_꽃사람

꽃다지 후원회원 '꽃사람'이 되어주세요.

by 희망의노래꽃다지 2024. 1. 29.

꽃다지를 지키는 후원회원 '꽃사람'이 되어주세요

 

■ 꽃사람은

꽃다지의 지속적이며 건강한 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만들어진

후원회 '꽃다지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에 함께 하는 분들을 뜻합니다. 

월1만원 이상의 후원금을 CMS 신청을 통해 약정해주시면 됩니다.

 

■ CMS 신청은 

https://v3.ngocms.co.kr/system/member_signup/join_option_select_03.html?id=hvasong3

 

위의 링크 주소를 복사하여 주소창에 붙여넣기하고 이동하시면 가입페이지가 나옵니다.

(CMS가입자 확인 절차가 강화되어 전자서명을 하시도록 변경되었습니다.

기입하신 정보는 CMS 관리 목적으로만 사용됩니다.)

 

■ 자동이체 신청은

CMS가 곤란하신 경우 아래의 꽃사람 계좌로 직접 자동이체 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꽃사람 계좌 _ 우리은행/희망의노래꽃다지  1005-601-930057


자동이체 신청 후, 신청인 정보(성명, 전화번호, E-MAIL, 주소)

꽃다지메일(hopesong3580@hanmail.net) 또는

문자(010_4190_6600)으로 알려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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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년부터 33년을 '꽃다지'란 이름으로 노래해왔습니다.

세 명만 남아 고군분투하던 때도 있었습니다.

대표 겸 음악감독 정윤경, 1999년 입단한 가수 정혜윤, 기획자 민정연과 함께

2022년 영상감독 박성훈을 2023년에 가수 이동선을 영입하여

다섯 명이 팀을 이루고 있습니다.

 

저희는 '꽃다지'의 사회적 가치를 믿고 있습니다.

음악적으로 좀 더 성장하고 오래오래 활동하여,

이 사회에 용기와 희망을 남기고 싶습니다

 

<꽃다지 지킴이, 꽃사람이 되어주세요>

 

꽃다지 생존을 가능하게 하는 후원회 ‘꽃사람’이 되어 주십시오

현장 활동과 양질의 음악을 만드는 데 전념하고 싶습니다.

다섯 명에게 최저임금을 지급할 수 있는 재정을 마련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이 그 주춧돌이 될 겁니다.

 

여러분이 꽃다지를 지켜주신다면

꽃다지는 지속적으로 이 세상에 유용한 노래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인간이 인간으로 더 아름다울 수 있는 그런 세상을 만드는 길에 함께 해주십시오.

지금까지의 33년을 발판으로 미래의 5년, 10년 꽃다지를 함께 만들어주십시오.

 

꽃다지 지킴이, 꽃사람이 되어주십시오.

 

희망의 노래 꽃다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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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지4집에 대한 평론가의 글

 

* 창단 20주년을 맞은 꽃다지가 10년 만에 피워낸 이 꽃은 수용자의 능동성을 동반하면서 민중가요의 사회·음악적 현재를 반영한다. 이 시대엔 마음의 마을을 밝혀주는 골목등이 필요하다. - 음악평론가 나도원

 

* 싱어-송라이터 정윤경의 꽉 잡힌 통제 하에 꽃다지는 포크 록의 기본 범주를 바탕으로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이지 리스닝 계열부터 강렬한 장르까지를 모두 아우르며 그 메시지를 고려하지 않고도 '음악적'으로 호감도가 넘실거리는 '웰메이드 앨범'을 주조해내는 데 성공했다. - 음악평론가 이경준

 

* 20년째 제 몫을 다해 노래하는 이들의 헌신은 얼마나 눈물겹게 아름다운지. 최저생계비의 반의 반 정도밖에 되지 않는 활동비로 버티며 노래의 꿈을 버리지 않는 이들이 있어 얼마나 고마운지. 그래서 <노래의 꿈>을 들을 때면 번번이 눈시울이 뜨거워진다. 부디 노래와 함께 '끝까지 함께' 해주길. 나도 그 곁에 끝까지 함께 있겠다. - 음악평론가 서정민갑

 

* 노래를 만들고 부르는 뮤지션인 그들에게 어찌 음악성에 대한 욕심이 없겠는가. 그들은 한 순간도 그걸 버리거나 소홀하지 않았다. 수천 번은 족히 불렀을 <단결투쟁가> 같은 노래도 무대에 서기 전 꼭 연습을 한단다. 우리는 그저 눈 감고도 부를 수 있는 이골이 난 투쟁가라 여기지만, 이들에게는 한 곡 한 곡이 언제나 '지금'의 노래고 작품이다. - 르뽀작가 이선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