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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지 1집 '민들레처럼'] 통일이 그리워 통일이 그리워 조재형 작사 / 조민하 작곡 / 조동익 편곡 / 장희경,김태언,장은경,김세라,이경민,서기상 노래 손꼽아 기다리던 이번 휴가엔 어디를 다녀올까 가슴이 설레네 커다란 지도를 방안 가득 펼쳐놓고 지리산이 어떨까 동해안은 또 어떨까 그러다가 내 눈은 휴전선 너머 낯설은 이름들의 도시를 만났네 서울에서 제주만큼 북쪽으로 가보면 그곳은 어디일까 갑산일까 남양일까 언제쯤이 되어야 배낭을 메고 서울에서 제주만큼 북으로 가볼까 라- 라- 라- 라- 라- 라- 통일이 그리워 여행길에 만나는 남과 북의 처녀총각 한 자리에 모여서 얘기꽃을 피울텐데 옛말에 이르기를 남남북녀라 그 말이 정말 일까 남녀북남 일까 백두산에 함께 올라 압록강물 처음 볼 때 괜시리 눈물이 흘러내리면 어쩌나 언제쯤이 되어야 배낭을 메고 서..
[꽃다지 1집 '민들레처럼'] 고귀한 생명의 손길로 고귀한 생명의 손길로 조민하 작사/작곡 / 유인혁 편곡 / 김세라 노래 저기 어린 꿈들이 피어나는 들판에 바쁜 웃음이 넘쳐흐르고 사랑 가득한 바다 저 멀리 푸른 물결이 춤추는데 내가 가진 모든 것 아낌없이 주어도 변치 않을 꿈 하나 있다면 하얀 미소와 생명의 손길 세상 끝나는 그 날 까지 아- 어둠 헤치며 솟아오르는 저 하늘의 햇살 한 줄기 어둔 처마 밑 저 그늘진 삶에 해맑은 웃음 기쁨으로 나는 가야 하리 언제나 언제까지나 고귀한 생명의 손길로 나는 가야하리 언제나 언제까지나 고귀한 생명의 손길로 <악보>
[꽃다지 1집 '민들레처럼'] 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하지 않았네 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하지 않았네 조호상 글 / 김성민 작곡 / 조동익 편곡 / 김태언 노래 누가 나에게 이길을 가라하지 않았네 내게 투쟁의 이 길로 가라하지 않았네 *그러나 한 걸음 또 한 걸음 어느새 적들의 목전에 눈물 고개 넘어 노동자의 길 걸어 한 걸음 씩 딛고 왔을 뿐 누가 나에게 이 길을 일러 주지 않았네 사슬 끊고 흘러 넘칠 노동 해방 이 길을 <악보>
[꽃다지 1집 '민들레처럼'] 전화카드 한 장 전화카드 한 장 조민하 작사/작곡 / 정영아 편곡 / 이경민 노래 언제라도 힘들고 지쳤을 땐 내게 전화를 하라고 내 손에 꼭 쥐어준 너의 전화카드 한 장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나는 눈시울이 붉어지고 고맙다는 말 그 말 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섰네 *나는 그저 나의 아픔만을 생각하며 살았는데 그런 입으로 나는 늘 동지라 말했는데 오늘 난 편지를 써야겠어 전화카드도 사야겠어 그리고 네게 전화를 해야지 줄 것이 있노라고* <악보>
[꽃다지 1집 '민들레처럼'] 서울에서 평양까지 서울에서 평양까지 조재형 글 / 윤민석 작곡/편곡 / 박상희 노래 1. 서울에서 평양까지 택시요금 이 만원 소련도 가고 달나라도 가고 못 가는 곳 없는데 광주보다 더 가까운 평양은 왜 못 가 우리민족 우리 네 땅 평양만 왜 못 가 2. 분단 세력 몰아내고 통일만 된다면 돈 못 받아도 나는 좋아 이산 가족 태우고 갈래 돌아올 때 빈 차 걸랑 울다죽은 내 형제들 묵은 편지 원혼이나 거두어 오지 *경적을 울리며 서울에서 평양까지 꿈속에라도 신명나게 달려 볼란다 <악보>
[꽃다지 1집 '민들레처럼'] 네 가슴에 하고픈 말 네 가슴에 하고픈 말  조민하 작사/작곡 / 조동익 편곡 / 서기상 노래 아무리 감추려 애써도 너의 얼굴위엔 눈물자욱이 있어 햇살처럼 번지던 그 미소를 어디에서 너는 잃어버렸니 깊이 잠든 네 영혼을 깨워 우리들의 미래를 되새겨 보렴아 세상은 이 순간도 바쁘게 쉼없이 돌아가고 있단다 오늘은 어느새 어제가 되고 내일은 또 어느새 오늘이 되는 것 우리가 나누었던 수많은 얘기들이 늘 내일의 꿈일 수는 없어 그래 우리는 너무 쉽게 들뜨고 너무 쉽게 절망했었던 거야 이젠 웃음을 찾아야해 새로운 희망을 평쳐야 해 바쁘게 돌아가는 목마른 저 대지위에 너와 나의 맘 구석구석에 <악보>
[꽃다지 1집 '민들레처럼'] 민들레처럼 '민들레처럼' 박노해 시 / 조민하 작곡 / 조동익 편곡 / 장희경 노래 민들레꽃처럼 살아야한다 내가슴에 새긴 불타는 투혼 무수한 발길에 짓밟힌대도 민들레처럼 모질고 모진 이 생존의 땅에 내가 가야할 저 투쟁의 길에 온 몸 부닺히며 살아야 한다 민들레처럼 특별하지 않을지라도 결코 빛나지 않을지라도 흔하고 너른 들풀과 어우러져 거침없이 피어나는 민들레 아- 민들레 뜨거운 가슴 수천 수백의 꽃씨가 되어 아- 해방의 봄을 부른다 민들레의 투혼으로 <악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