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사는 이야기36 [악보] 꽃다지 풀스코어 목록 풀스코어 목록입니다. 바로 그 한사람이 고귀한 생명의 손길로 난 할 말이 있다 넝쿨을 위하여 노래만큼 좋은 세상 다시 떠나는 날 모든 것은 그대로인데 민중의 노래 바위처럼 불나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서울에서 평양까지 세상을 바꾸자 언덕길 접동새에게 청호동 할아버지 한 걸음씩 ******************************************************** 많은 분들이 밴드 연주에 필요한 풀스코어를 요청하고 계십니다. 위의 곡들에 대한 풀스코어가 있습니다. 그런데 굳이 꽃다지처럼 연주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참고용 정도로 쓰시구요.. 각 밴드의 악기구성과 연주력 등에 맞게 편곡해서 연주하시면 더욱 아름다운 노래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009. 3. 2. 꽃다지 신년 음악회 _ 2월 13일(금)에 2009년 첫 콘서트입니다. 도심 속 마을 공동체를 일구어가고 있는 성미산마을극장의 개관기념 공연에 초청받아 신년 음악회를 열게 되었습니다. 꽃다지 이외에도 다양한 문화인들이 두달간 개관을 축하하는 공연을 갖습니다. 성미산마을극장 카페에서 소식을 전하고 있으니 방문하시어 격려도 하시고 온갖 정보도 얻으시면 좋겠지요.. 성미산마을극장 카페 http://cafe.naver.com/sungmisantheater 꽃사람 여러분~ 이 공연은 꽃다지 자체 기획 공연이 아니어서 초대권을 드리지 못하는 점 죄송합니다. 그러나 7,000원이라는 저렴한 관람료로 꽃다지 콘서트도 관람하고.. 마을극장의 발전기금 마련도 하고.. 좋은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함께 해주세요^^ 그리고 공연장이 마을 한가운데 있는지라 헷갈릴 수 있.. 2009. 2. 4. [노래씨앗]2009첫모임 2월21일 오후4시 노래씨앗 첫모임을 갖습니다. 2월 21일(토) 오후 4시에 구로동에 있는 꽃다지 사무실에서 모임 합니다. 2008년에 모임에 참가하셨던 기존 노래씨앗과 새롭게 참석 희망하시는 분 서너분.. 모두 참석하시면 많게는 열 분 정도가 될 듯 하네요.. 첫모임이니만큼 모든 분들이 참석하셔서 2009년 모임을 어떻게 진행할지.. 모임의 대표와 업무분담을 어떻게 할지 등등을 의논하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각자 배우고 싶고나 부르고 싶은 노래 서너곡이 목록을 미리 준비해오시면 한 해 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일단 참석여부를 기존, 신규회원 구별없이 모두 꽃다지의 민정연에게 전달해주세요.. 010-4190-6600입니다. 맛있는 새참을 준비해놓고 기다리겠습니다. 2009. 2. 2. 용산철거민 살인진압 2차 범국민추모대회 이명박 정권의 용산철거민 살인진압에 의해 희생되신 열사들을 기리는 2차 범국민추모대회가 1월 31일(토요일) 오후 4시에 청계광장에서 열립니다. 지난 주 금요일에 서울역에서 있었던 추모대회에는 약 3~4천명 가량의 시민들이 함께 하셨습니다. 설 연휴를 거치며 한풀 꺽였다고 판단하는 정부의 움직임에 대해 익히 들어 아실겁니다. 그 자리에 함께 하지 못했다고 묵인하는 것이 아님에도 정부 측은 쌍팔년도식 날조선전을 해대고 있습니다. 그것이 오판임을 2차 범국민추모대회에서 보여주어야 합니다. 나는 속한 조직도 없는데 혼자라고 주저하지 마시고.. 그대 마음 속 지펴진 불씨가 있다면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혼자 참석하기 쑥스러우시면 꽃다지에 전화하세요.. 함께 합시다.. 꽃다지 연락처 : 010-4190-6600.. 2009. 1. 30. 용산참사 범국민추모대회에 함께 해주세요 최소한의 주거권과 생존권을 지키기 위한 투쟁이었습니다. 그 대답은 단 하루만에 폭력과 죽음이 되어 돌아왔습니다. 사람보다 자본이 먼저인 저들... 현 정권은 자신들의 실체가 무엇인지를 죽임으로 대답한 것입니다. 21세기까지 이런 야만이 기승을 부릴 수 있을 것이라고 누가 짐작했을까요? 이 야만의 시대를 멈출 힘은 누구입니까? 바로 당신.. 바로 나.. 입니다. 함께 해주십시오. -- 희망의노래 꽃다지 2009. 1. 22. 송년 콘서트에 함께 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추위에도 굴하지 않고 꽃다지 송년 콘서트에 함께 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5월의 오끼나와 콘서트 7월의 'OVER THE RAINBOW' 10월의 '나를 바다로...' 11월의 부산 콘서트 그리고 송년 콘서트 '브레멘 음악대'까지 2008년에 다섯차례의 콘서트를 치뤘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함께 해주신 여러분들.. 고맙습니다. 콘서트장에 못오셨을지라도 마음으로 응원해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2008년에 여러분과 만나면서 얻은 에너지로 2009년도 힘차게 출발할 수 있을 것입니다. 조만간에 콘서트 사진과 동영상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맛보기로 꽃나사이신 사월 님의 사진 몇 장을 올립니다. 2008. 12. 30.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