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는 꽃다지 새음반 작업
녹음한 것을 들으며 의견 교환 중입니다.
한 곡을 수십번씩 부르고 그 중에서 제일 괜찮은 트랙을 선택합니다.
표정을 보아하니 오늘 녹음한 결과가 좋은가봅니다..
이렇게 웃기까지 얼마나 녹음하고 많은 이야기들이 오고갈까요?
지난 몇달간 아래와 같은 그림이었지요.
평온해 보인다구요? ㅎㅎ
같은 노래 반복해서 부르는 것도 힘들지만 그것을 듣고 또 듣고 하다보면
어느 순간 귀가 먹먹해지며 괴로운 시간이 온다지요..
그래도 행복한 나날이었습니다. 십시일반 정성 모아준 여러분들로 인해 누릴 수 있는 행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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