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사람 데이] 고맙습니다.

지난 토요일 꽃사람 데이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참석하지는 못하셨으나 마음을 보태주신 분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난생 처음해보는 [꽃사람 데이]여서 많이 설레이고 떨리는 자리였습니다.
모자라는 점이 있었더라도
올 한 해 남다르게 열심히 활동하려는 꽃다지의 마음을 받아주시고
아름다운 자리로 기억해주신다면 고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희망의노래 꽃다지

<꽃사람데이 전날 밤10시까지 가열찬 연습을 끝낸 '노래씨앗'들.. 여러분들께 드릴 선물을 함께 포장하셨습니다. 노래씨앗 없었으며 아마 새벽 3시까지 포장할 상황이었는데.. 고마워요..>

<노래씨앗의 공연 장면입니다. 7명의 씨앗들과 자녀 둘.. 9명의 아름다운 화음으로 따뜻하게 시작한 꽃사람데이.. 쥬니어 노래씨앗을 만들고 싶다는 의견이 간간히 나오더군요..^^>

<오프닝 장면입니다. 네 명의 꽃다지들..>

<왼쪽부터 육아휴가 마치고 복귀한 혜윤, 연주분량 많아져 꽤 고생한 성일..
음악감독에 전곡 연주에 노래까지 일인다역에 무척 고생한 윤경..>

<맨왼쪽 태수.. 재미로 시작한 코넷인데.. 어느 순간 무대에 서게 되버린.. >

넘 후진 사진기로 찍다보니 이것뿐이나..
조만간에 올라올 노래씨앗  잉태군의 사진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