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절 공연이 아쉽게 무산되어 한 주 못봤을 뿐인데
그 사이 벚꽃은 지고 전직 대통령의 <시대>도 졌네요.
앞서 포스팅한 것처럼 대한민국은 한국을 뛰어넘어 이미 '전세계'를 향해 달려가고 있고요.
이주일의 간극이었지만 긴 터널을 지나온 느낌입니다.
저만 그런가요?
어쨌든, 노래씨앗 투싸우저언나잇!!
네번째 공식 일정입니다.
뭐... 이번에도 역시, 일정곡은 감독님 마음대로죠...
중요한 건 마음이니까요.
좀 쑥스럽지만...
우리 첫 모임에서 불렀던 곡을 살짝 꺼내봅니다.
지우라면 지우겠어요...
p.s. 아, 저는 노래씨앗의 '잉태'君입니다.
노래씨앗 관련 포스팅은 꽃다지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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