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노래21 [콘서트 실황] 오월의 노래 2 _ 꽃다지 5월에 전하는 꽃다지의 노래.. 2001년 4월 콘서트에서 박향미와 정혜윤이 부른 '오월의 노래 2'를 소개합니다. 처음에는 두 가수가 프랑스어로 원곡 가사로 부르다 간주 이후에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오월의 노래가 나옵니다. 광주민중의 저항을 노래한 는 프랑스 노래를 개사한 곡입니다. 원곡 는 루시엥 모리스라는 할머니를 추모하며 미셸 폴나레프가 1971년에 발표한 노래라고 합니다. 프랑스에 몰아닥친 개발 바람속에서 재개잘 예정지에 살던 루시엥 모리스 할머니가 철거반과 맞서 싸웠다고 합니다. 철거반이 할머니가 가꾸던 정원을 불도저로 밀어버리자 상심에 빠져 돌아가셨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그후 이 노래는 착취와 억압에 맞서 싸우는 노래로 전세계 민중들에 의해 불리워 졌고, 한국까지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 2011. 5.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