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66 꽃다지 깜짝 콘서트 '걱정 말아요' 잘 마쳤습니다. 꽃다지 깜짝 콘서트 '걱정 말아요' 잘 마쳤습니다. 5일 전에야 알려드린 꽃다지 콘서트 소식이었음에도 반갑게 함께 하신 여러분~ 덕분입니다. 공연을 도와주신 분들이 많습니다. 음향장비 지원은 음향 자유, 특히 이른 시간부터 조현민이 음향 세팅을 해주었습니다. 음향감독은 꽃다지에서 일렉기타를 쳤었고 지금은 음향엔지니어로 활약하고 있는 이찬욱이 영상은 칼라티비의 처절한 기타맨과 크롬, 그리고 윤정씨가 사진은 칼라비비의 박성훈이, 음반판매와 티켓판매는 성균관대 사회대 노래패 아우성의 안소영, 강한들, 전요한, 김원구 님께서, 두루두루 공연 진행은 전 꽃다지 매니저인 하장호가... 그리고 전 꽃다지 가수인 김태은이 티켓판매를... 도와주셨습니다. 그리고 게스트로 연영석 님께서 귀한 시간 함께 만들어주셨습니다. .. 2015. 5. 29. 꽃다지 깜짝 콘서트 '걱정 말아요'_5월 27일(수) 오후8시에 정말 돌발적으로 깜짝 콘서트를 준비했습니다. 요즘 새로운 악기구성으로 합주하며 느끼는 음악하는 즐거움과 행복을 나누고 싶습니다. 뜨거운 새노래와 기존곡을 새로운 악기구성으로 재편곡하여 들려드리겠습니다. 좀 더 자유롭게, 기존의 밴드와 더불어 우아한 첼로 선율이 함께 하는 꽃다지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꽃다지 깜짝 콘서트 '걱정 말아요' 일 시 : 2015.05.27(수) pm 08:00... 장 소 : 신촌 인디톡 관람료 : 25,000원(맥주 혹은 음료 1병 포함 가격) 예매문의 : 꽃다지 010-4190-6600 입금계좌 : 우리은행/예금주_희망의노래꽃다지 1005-901-909245 * 예매방법 - 예매하실 분께서는 위의 계좌로 입금완료하신 후에, 입금자성명과 예매금액을 꼭! 문자주시기 바랍니다. .. 2015. 5. 21. 꽃다지 신입가수 뽑습니다. 꽃다지 신입가수 선발 공고 1. 모집 부문 및 인원 - 남녀 가수 각 1명, 2. 자격요건 - 꽃다지 활동을 지지하고 전업적으로 활동할 분. - 음악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음악에 정진할 수 있는 분. 3. 접수방법 - 접수 기간 : ~ 2015년 3월 31일까지. - 제출 서류 : 자기소개서 1부, 본인 노래 음원 2곡 - 접수 방법 : 이메일 접수 hopesong3580@hanmail.net 4. 선발과정 - 1차 : 서류 전형(이메일로 자기 소개서, 아래 오디션 곡을 노래한 음원 2곡 제출) - 2차 : 대면 오디션 및 인터뷰(1차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함) - 3차 : 합격자 발표 - 오디션 곡 : 2곡(지정곡 1곡 + 자유곡 1곡) ▸여자 : 지정곡 ‘민들레처럼’(꽃다지), ‘What`s.. 2015. 3. 19. [새노래] 우리가 원하는 건 꽃다지의 새노래를 소개합니다. 민주노총으로부터 여성노동자의 노래를 의뢰받아 만든 노래 입니다. 꽃다지의 음악감독 정윤경이 만들고 가수 정혜윤이 불렀습니다. 민주노총에 연락하시면 악보와 AR과 MR 음원 모두 얻으실 수 있습니다. 여성노동자뿐만 아니라 소외된 모든 이들이 두루두루 부르실 수 있는 노래라고 생각됩니다. 부디 여러분에게 용기를 드리는 노래이길 바랍니다. 우리가 원하는 건 정윤경 작사 정윤경 작곡 정혜윤 노래 우리가 원하는 건 선물이 아냐 분홍빛 꿈과 황금마차도 아냐 지독한 차별과 착취에 맞서 노동의 희망을 되찾는 것 누가 대신하지 않지 고된 한숨과 눈물 누가 막을 수도 없어 분노와 희망의 행진을 하늘의 태양과 별을 가져갈 순 없지 우리의 노동과 꿈도 가져갈 순 없다 우리가 원하는 건 선심이 아.. 2015. 3. 9. 가수 홍소영이 꽃다지 활동 정리하였습니다. 2010년 6월부터 꽃다지 가수로 활동해온 가수 홍소영이 2014년 12월에 꽃다지 활동을 정리하였습니다. 꽃다지 활동을 정리하고 노동자 권리를 지키는 단체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꽃다지 사람으로 함께 5년에 가까운 세월. 그동안 아껴주신 분들께 소영과 더불어 남은 동료들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새로운 일을 시작한 홍소영을 응원하며 새 일터에서 잘 자리잡기를 바랍니다. 꽃다지도 올겨울 부단히 애써 더욱 단단한 모습으로 여러분을 만나뵙겠습니다. - 꽃다지. 2015. 1. 23. 세월호 유가족이 만드는 4.16시민문화제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지난 월요일, 12월 22일 세월호 참사를 잊지않는 수원시민 송년회에 함께 했습니다. 지역에서 부단히 애써온 시민여러분들이 한자리에 모인 자리였습니다. 유가족 몇 분도 함께 하셔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지요. "250여일 유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살아왔다. 4월 16일 이후 우리가 알고 있던 나라가 아닌, 모르고 있던 나라의 모습을 많이 봤다. 지속적으로 세월호 관련한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억울함을 호소하는 자리가 아니라 진실을 알리는... 자리라고 생각하고 간담회를 열고 참석하고 있다. 무엇을 해도 우리 아이들이 돌아오진 않겠지만, 지금처럼 시민들을 만나며 노력하면 사람을 살리기위해 노력하는 사회가 오리라 생각한다. 아직은 일상으로 회복하지 못했고 어떻게 회복할지 모르겠다. 그러나 이렇게 계속 만나 이야.. 2014. 12. 24. 이전 1 ··· 6 7 8 9 10 11 12 ··· 61 다음 more